[ JMS /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 사랑과 미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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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사랑을 한 만큼
한번 미워하게 되면 미워하게 되고
사람이 미워한 만큼 사랑하게 되면
사랑하게 되는구나

암,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
사람이 사람을 사랑해준 만큼
그 심정을 모른다면
사랑해준 만큼이나 미워지게 되는구나
그러다가 미워한 만큼 사랑하게 되면
사랑하게 되는구나

아, 저 하늘에 살고계신 신도
그 심정 그 사랑이 그러하겠구나
사랑을 영원히 안고
미움은 영원히 등지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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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향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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